[내외일보]이광호 기자=경남 사천ㆍ남해ㆍ하동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3일, 재경 경남도민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350만 재경도민의 마음을 담아 서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고향 경상남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고, 이 자리에는 최효석 재경 경남도민회 회장, 송성광 재경 사천시향우회 회장, 문국종 재경 남해군향우회 회장, 강찬우 재경 하동군 향우회 회장 등 재경도민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 의원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대표발의와 경남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서천호 의원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고향과 재경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통해 사천과 경남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