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골프장이 주최하는 “제5회 드림파크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드림파크 골프장 드림코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참가선수들 연습 장면](https://naewoeilbo.org/mir/news/photo/202407/984866_786293_5251.jpg)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대회에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전을 치르고 96명(남자 48명, 여자 4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 등 각종 혜택과 부상이 주어진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골프 유망주 발굴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및 꿈나무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본 대회가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 골프장은 “2014년 인천AG 골프경기”와 “US여자오픈 예선전”이 개최된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폐기물 매립장 위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제 골프장이다.
![드림파크 골프장](https://naewoeilbo.org/mir/news/photo/202407/984866_786294_54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