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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 바닥분수 본격 가동

  • 입력 2024.07.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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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 선사

사천시 도시공원 인공폭포, 바닥분수 본격 가동

[내외일보] 이광호 기자 = 사천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시공원 내 4개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초전공원, 통창공원 등 일반 수경시설 2개소, 용현택지 근린1공원, 용두공원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2개소이다.

초전공원과 통창공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인공폭포를 가동하고, 용현택지 근린1공원과 용두공원은 매일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가동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간당 45분 가동 후 15분 정지시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에 대한 점검 및 청소를 완료했으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공원 내 수경시설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을 준수해 여름철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청량제와 같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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