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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창호 기자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예산경찰서와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 입력 2024.07.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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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예산경찰서와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내외일보] 김창호 기자 =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월 15일 부터 7월 15일)’동안 관할 지역 내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7월 3일은 예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예산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노인학대 인식제고와 관심유도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우리 사회가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며 이번 캠페인이 노인학대가 근절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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