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NH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보양식 나눔행사 실시

  • 입력 2024.07.03 14:52
  • 댓글 0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네번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최영준 지부장(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조장균 부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네번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최영준 지부장(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조장균 부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외환사업부는 우리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약 4,0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전국 9개 시․군에 보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첫 방문지로 충주시를 선정해 삼계탕 500인분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해 충주시청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외국인 계절근로자분들을 환영한다.”며“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송금 등 편리한 외환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