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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세종시 찾아

  • 입력 2024.07.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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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일 오전 원희,룡 전 장관이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3일 오전 원희,룡 전 장관이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3일 오전 세종시청사 2층 브리핑실 찾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국민의힘 대표 출마를 앞두고 지지호소를 위해 시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북부권 그린벨트 해제 및 국가특화 산단 지정방안 등을 위해 충청권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개최함과 동시 세종시 기업유치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원 전 장관은 세종특별법 연장에 대하여는 자신이 장관 재임 시절에 충청북도지사와 충청권 전체가 발전하기 위해 주고받기가 되어야 나중에 원스톱으로 어떠한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는 내부적으로 협의가 되었던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법은 2023년 일몰된다며, 일몰에 대한 연장은 야당은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며, 행복청과 정부의 관련 부처가 동의하는 것은 정부 여당의 몫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기업유치 관련해서는 세종의 북부 지역에는 과거의 농촌 지역이 그린벨트로 많이 묶여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다른 지역에 국가 특화 산단을 주는 것처럼 다른 곳들은 거의 배분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은 충남에 공공기관 이전 세종에서의 어떤 산업단지의 지정 등 이부분이 집중해서 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앞으로 당과 대통령이 잘협조해서 대통령이 경제외교 순방시 세종으로의 기업유치도 반드시 대통령 외교 어젠다로 포함 시키도록 자신이 책임지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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