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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최민호 시장 시정 현안과 세종의 미래 등 기자회견

  • 입력 2024.07.02 12:57
  • 수정 2024.07.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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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일 오전 10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출입기자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 : 2일 오전 10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출입기자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최민호 시장이 출입기자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확정·본격화,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투자유치 1.9조·고용 4,946명 창출 성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하계U대회 활용 국제적 위상 제고, 이응버스·이응패스 등 시민편의 높일 대중교통혁신 추진을 발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위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경제 도시로 성장과,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정원 속의 도시’를 조성하며, 문화예술도시,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혁신도시와, 시민이 안전한 의료복지도시, 미래세대가 성장하는 저출생 극복,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도시 등 8개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다.

한편,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도시로 세종시는 권역별 싱싱장터 확충 및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비중을 확대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도농상생국을 신설하여 싱싱장터 4호점 준공, 도도리파크 고도화,를 통해, 4차산업 인증업체 확대 등 사업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읍면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동안, 고향사랑기부 모금 문화를 확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시설을 활성화를 실행했고,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세종미래마을 10개소(’23~’26)를 조성하고,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읍면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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