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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 수석대변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돌며, 시도지사 만나, 지지호소

  • 입력 2024.07.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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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미래를 위한 지도부의 역할과 안정적인 추진방안 모색 -
- 전당대회 변화와 쇄신 필요성 인식 및 대처방안 모색 -

사진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 수석 대변인이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자신이 최고위원이 되면 당 개혁쇄신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
사진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 수석 대변인이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자신이 최고위원이 되면 당 개혁쇄신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이 1년이란 시한부로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이야기하고 있다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일 오후 2시경 장동혁 국민의힘원내 수석 대변인이 세종시청사 2층 기자실을 깜짝 방문해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후반기 제2부의장, 원내대표, 교육안전위원장, 윤리위원장 등이 수행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혁 수석대변인은 충청지역 정치권 소외는 “지역 안배에 기대는 정치의 문제점과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한 개혁과 변화의 필요성, 그리고 당의 미래를 위한 지도부의 역할과 안정적인 추진방안을 전당대회 변화와 쇄신 필요성 인식 및 대처방안 모색을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 정치를 보면 늘 소외 받는다. 말하고 지역 안배를 말하면서 지역 안배에 기대 어떻게든 묻어가려는 그런 모습이 있었다면서, 그보다 스스로 나서서 선택받고 그래야, 힘도 생기고 지역에서 당원들이 힘을 모아서 지역의 정치인도 키우고 지역의 힘도 키워야 한다며,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했다며, 충청의 당원 충청인들이 힘을 모아주면 최고 위원으로 서 지도부에 들어가서 당을 혁신하고 충청의 현안들을 챙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공포 마케팅 선거에 패배하고 당을 추스르고 개혁하고 변화와 쇄신을 해야, 당이 앞으로 미래로 나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상황에서 이런 선거의 모습이 바람직 하는가? 그러니까 구두의 모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 대해서 배신자라는 저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당이 어떻게 될 것처럼 공포 마케팅을 하고 또 사실을 사실과 다름이 없는 이야기를 만들고 하는 이러한 모습으로 과연 우리가 당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모습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오히려 그게 더 문제고 걱정이라고 토설했다.

그는 구체적인 당 쇄신 혁신 방안은 있다며, 자신이 최고 위원이 된다면, 지도부의 일원으로 당 대표가 개혁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아이디어도 보태면서, 앞으로 1년이 국민의힘이 변해야 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승리해서 정권재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민심만 바라보고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국민의힘은 누구라 할 것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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