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행복한 세종을 꿈꾸는 세종시민이라는 이름으로 내걸린 현수막](https://naewoeilbo.org/mir/news/photo/202407/982780_784150_71.jpg)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일 세종시청 앞 지하주차장 공사현장 펜스에 김현미 의원 행복위원장 선출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미 의원은 오늘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각 위원장 선출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투표 결과 하반기 행복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한편 김현미 의원의 선출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6표의 반대표가 나와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몇 명이 반대를 했는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에서 선출을 반대한다는 현수막까지 걸리며 세종시의회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현미 의원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복지위원장을 자원한 것은 최민호 4기 시정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저지하기 위함이라는 풍문이 나돌아 집행부를 긴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