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첫번째 최민호 시장이 분리수거물을 들고 차량에 싣기 위해 가고 있다.](https://naewoeilbo.org/mir/news/photo/202407/982451_783807_1146.jpg)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일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여름철 폐기물 수거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관리 직원들의 노고를 공감하고 격려했다.
특히 환경관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고 신체 보호를 위해 제공된 안전 장비 착용과 작업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는 환경관리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폐기물 수거 업무를 직접 해보니 우리 시 청소 행정에서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들의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일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