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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올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해외 출·입국자가 증가하면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새로운 감염병이 언제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치구, 유관기관과 ‘민·관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7월 5일 실시한다. 이번 위기대응 훈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감염병관리기관 등 17개 실무협의체가 참여한다. 감염병 대비 자치구의 실질적인 현장수행 능력을 높이고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으로 위기 발생시 감염 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게 목표다.
이수한 기자
2024.07.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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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인구절벽의 시대,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중장년 세대의 인생 전환기를 효과적 지원과 중장년 채용 분위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기준) 비율이 2017년 73.2%를 정점으로 매년 33만 명씩 급감하는 인구절벽의 시대가 도래한 대한민국의 2022~2032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결과, 2028년부터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서 구인난이 심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장년의 계속 고용 및 일자리 마련은
이수한 기자
2024.07.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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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밤 서울시청 앞 세종대로 교통사고로 무고한 시민 9명이 소천하셨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시 소속 공무원 두 분도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중경상을 입고 치료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더욱 염려가 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안타까운 이번 사고 앞에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원활한 사고 수습과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시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일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본분임을 되새
이수한 기자
2024.07.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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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는 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가득했다. ‘일상혁명’이니 ‘뉴노멀’이니 하는 허황된 단어로 변죽만 울렸다. 민생은 파탄이고 경제는 암흑인데 위기를 타개할 의지도, 비전도 없이 어떠한 해법도 제시하지 못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민생위기를 각성하지 않은 채 자화자찬 구렁텅이에 빠진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를 규탄한다.지난 2년간 오세훈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에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 했다.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것을 수수방관했다. 약자없는 약자동행으로 진정한 약자를 심각한 위기 속으로
이수한 기자
2024.07.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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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시민을 위한 3호 조례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 28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형재 의원은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장 및 공중시설 운영자, 공공시설 및 공중교통수단 운영자,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는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할 중요성이
이수한 기자
2024.07.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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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28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설건축물의 합리적인 관리와 공익목적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조례에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을 3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연장 횟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관리의 일관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었다. 한편, 동대문 풍물시장과 같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익
이수한 기자
2024.07.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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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6월 26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의견청취안'심사에서, 이번에 신설된 ‘도심부 관광 숙박시설 도입 유도방안’ 에 대해 질의하고, 안전하고 깨끗하며 저렴한 가격의 등록 숙박시설 증가를 위해 4성급 이상 뿐만 아니라, 4성급 미만 중저가 숙박시설의 인센티브 부여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황철규 의원은 이번 변경안에서, 도심부 내 '관광진흥법'상 4성급 이상
이수한 기자
2024.07.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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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6월 26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의견청취안'심사에서, ‘개방형 녹지’ 의 개념 변경에 따른 시민접근성 및 환경적 지속가능성 저하를 우려하고, 녹지공간의 양적·질적 증대가 균형있게 이뤄지도록 면밀히 정책수립 해 줄것을 당부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개방형 녹지’ 가 기존에는 지상부를 전제로 했었는데, 이제는 지상부가 아니어도 ‘개방형 녹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이수한 기자
2024.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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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김현기 의원(강남3, 국민의힘)은 1일 제11대 후반기 1호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조례 개정안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현행 조례는 서울시장 자문기구이자 행정위원회인 물가대책위원회가 천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의 견해를 심의하도록 하고 있어 매우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라며, “각종 요금 결정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후 의회 의견 청취를 받도록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다”라고
이수한 기자
2024.07.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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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달 30일 탈가정 청년 당사자 및 연구자와 간담회를 갖고 탈가정 청년에 대한 통합지원 관리체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탈가정 청년은 가정폭력, 파산 등 다양한 이유로 원가족과 ▲주거 분리 ▲경제적 단절 ▲정서적 단절 등의 상태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있는 청년으로 현재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정책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존재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에 탈가정 청년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고, 해당 조사에 따르면 탈가정을 경험했거나 시도 혹은 희망한
이수한 기자
2024.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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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최근 발의한 '서울특별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된 것과 관련하여, 전세사기 피해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기 위한 4가지 요건 중 다른 모든 요건은 충족했으나 ‘임대인의 전세사기 의도’를 입증하지 못한 임차인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것이
이수한 기자
2024.07.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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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8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서울시가 매년 북한이탈주민의 날에 북한이탈주민들의 권익향상과 포용을 위한 통합문화 형성 및 통일인식 제고를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적 근거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5월 말 기준 서울시에
이수한 기자
2024.07.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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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7월 1일 의장 취임 첫 일정으로 420여 명의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꼭 다니고 싶은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직원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무환경은 쾌적한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직원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 먼저 서소문 의원회관에서 근무하는 상임위 전문위원실을 방문한 최 의장은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여러분은 소신껏 검토보고서를 써서 일 잘하는 의회의
이수한 기자
2024.07.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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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7월 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일정을 마무리했다.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의 심사 △구정질문 △제9대 후반기 의회 구성이 진행됐다.13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고, 12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우
김의택 기자
2024.07.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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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지난해 구가 실시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피해자들이 임대인, 건물관리인 부재로 건물 유지보수를 하지 못한 채 불편을 겪으며 피해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피해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개보수 비용지원에 나섰다.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 중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지원내용은 균열
김의택 기자
2024.07.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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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저층 주거지에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아센터가 지난 1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장충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 1월 개소한 다산동 모아센터에 이은 2호점이다.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이 통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한 곳에 아파트 못지않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중구가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한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6명의 근로자가 교대로 근무하며 △주민 편의 제공 (물품배달, 간단 집수리,
김의택 기자
2024.07.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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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지난 2년간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며,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7월 1일로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는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2년간 신뢰와 소통으로 구정을 함께 이끌어 온 1,300여 명의 중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아침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김 구청장은 첫 외부 일정으로 주민과 함께 남산자락숲길을 찾았다. 후반기에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이 일상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다짐에서다. 남산자락숲길 조성사업은‘주민에게 가장 든든한
김의택 기자
2024.07.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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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달 28일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취준생’43 명과 직원을 구하는 호텔 17곳의 면접을 주선했다.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 면접에는 평균나이 56세의 취업 희망자들이 아들, 딸 벌의 면접관 앞에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취업 의지를 불태웠다.면접에 참여한 이들은 중구가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호텔종사자 양성과정 수료생으로 지난 6월 20일(목)부터 30시간에 걸쳐 호텔 직무 이론 및 현장실습을 마쳤다.앞서 중구는 서울시내 호텔을 대상으로 구인
김의택 기자
2024.07.02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