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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내년 1월부터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소각 또는 직매립의 방법으로 처분 시 그 종류에 따라 1㎏당 10원에서 30원의 부담금을 부담하는 폐기물처분 부담금 부과제도가 시행된다. 이에 진안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쓰레기 3NO운동과 116개소의 재활용 클린하우스, 117명의 청결 지킴이 전담자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재활용품 수거량은 쓰레기 3NO운동 추진 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으며 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3~5% 정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진안·무주 생활폐기물전처리시설 운영을 통해 쓰레기 직매립량도 점점 감소하고 있어 폐기물처분 부담금 납부에
이강석 기자
2017.09.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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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에 따르면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항로 진안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군민소득과 일자리 창출, 군민행복 증진을 견인할 2018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해 발굴한 149건의 시책을 실무부서별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효율성과 필요성 등 군에 필요하고 시행 가능한 사업들을 심도 있게 토론해 최종 58건을 선정했다. 발굴된 주요시책으로는 ▲진안군 대표 블로그 운영 ▲하늘에서 본 마이산 홍보 영상물 제작 ▲진안홍삼 가공제품 다양화 추진 ▲농어업인 결혼 지원사업 ▲숨은 영농폐기물 모으기 경진대회 ▲안전 모니터링 포상금 지급 제도 등이다. 이항로 군수는 시책발굴을
이강석 기자
2017.09.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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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 출신으로 남몰래 선행을 베풀며 끝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인천 소재 액체여과기 제조업체 ㈜세화엔스텍 고병석 회장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 회장은 부안군 하서면 백련마을 출신으로 부안초등을 졸업하고 맨몸으로 인천에 올라가 뼈를 깎는 노력과 집념으로 30여년 전통의 액체여과기 제조업체 세화엔스텍을 연매출 수백억원 환경산업분야 강소기업으로 일궜다. 2011년에는 인천시 비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온 고병석 회장은 최근 인재양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는데 이번이 4번째로 총 기탁금만 4천만원에 달한다. 고병석 회장은 “가난을 이기기 위해 고향을 떠나왔지만 역경을 만날 때마다 마
고재홍 기자
2017.09.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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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는 반복되는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도서지역에 안정적 식수공급을 위해 말도, 명도, 연도에 해수담수화시설과 관정개발을 시행해 식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금년도 추경예산 5억원을 확보해 말도와 명도에는 해수담수화시설(생산량: 30톤/일) 및 관정을, 연도에는 관정을 추가로 개발해 갈수기에도 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식수공급을 원활히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0월중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 착수해 내년 6월까지 안정된 식수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말도, 명도, 연도 171세대 354명 주민과 도서를 찾는 관광들에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해 도서 정주여건 향상은 물론 식수난 해결에도 크게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재홍 기자
2017.09.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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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 어양중학교 지척에서 공사 중인 ‘라온아파트’와 관련해 어양중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분진·매연, 교통사고 우려 등의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신축현장은 어양중 바로 북쪽으로 지난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56세대 아파트를 지을 예정인데 현재 기초 골조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정율은 10% 안팎이다. 그러나 공사차량이 오가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교통사고나 분진, 악취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것은 물론 바로 맞붙은 어양중에서는 소음과 분진, 매연 등의 피해가 이따금 발생해 수업권과 학생 건강권에 피해가 적지 않다는 것.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터파기 과정인지 모르나 소음과 경유가 타는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는 피해를 경험했
고재홍 기자
2017.09.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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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오광석 기자=무주군은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반딧불 농 · 특산물 전국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과 19일에는 부산 기장군청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광화문광장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는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일원에서, 22일과 23일에는 부천시 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을 하며 22일부터 24일에는 대구 아파트연합회 직거래장터에서 반딧불 농 ·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북도청 삼락농정 추석맞이 장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시청, 25일에는 전주 이서농협에서도 직거래장터가 마련되며, 서울 송파구청에서는 27일부터 28일, 대전 서구청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차례상과 선물준비를
오광석 기자
2017.09.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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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는 18일 대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대구의 관광업계 대표와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영·호남의 새로운 관광채널 개척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관광설명회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대구시와 공동협력으로 롤 모델을 구축하고 영·호남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설명회 진행순서는 양규상 총무국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남원관광산업의 전반적인 계획 및 남원관광 체험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고 홍보영상을 통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잠자리가 편한 남원여행지’ 등 풍부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2시간 이내 접근성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관광자원을 아젠다로 설명에 나선 남원시 관광진흥담당(양선모)은 남원시는 인문학적
류재오 기자
2017.09.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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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용담향교(전교 성수태) 600주년 기념행사가 명륜당 강당에서 18일 열렸다. 용담향교 6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향교 중건 626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다지고 인의예지와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영근 성균관장, 안호영 국회위원, 박명석 군의장 등 30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한편 용담향교는 조선 건국 바로 전 해인 고려 공양왕 3년(1391년) 현령 최자비에 의해 중건돼 6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용담댐 건설로 1998년 용담면에서 현재의 위치인 동향면 능금리로 이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강석 기자
2017.09.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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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뱃속에 있을 때, 부모님이 척추손상을 입는 대형 교통사고로 쓰라린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던 인물이 장성해 태권도 관장으로 선행을 베풀고 태권도로 본인과 제자들이 온갖 상을 휩쓸어 박수갈채다. 전주 평화동 궁전태권도 ‘송성원’(29) 관장이 주인공으로 길지 않은 인생역정을 듣다보면 절로 눈시울이 적셔진다. 송 관장은 정읍시 태인 출신이다. 어머니를 태우고 아빠가 운전하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부모님 모두 척추손상 사고가 있었던 것은 그가 뱃속에 있을 때다. 아빠는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아 완쾌됐으나 수술이 태아를 위험케 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엄마는 수술시간을 놓쳐 평생 가슴 아래가 마비된 채 누워 지낸다. 의사소통만 할 뿐 모든 것을 수발을 받아야 할 1급 지체
고재홍 기자
2017.09.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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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지산실업(회장 김수철)은 지난 18일 김제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염장미역세트 5천 상자(싯가 7500만원 상당)를 지정기탁 했다. 김수철 회장은 김제시 죽산면 출신 출향 기업인으로 올해까지 5년여 동안 계속 김제시에 미역을 전달해 시민들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지산실업은 1968년 식품업계에 뛰어들어 신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성장하며, 83년 수출사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수철 회장은“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지원함으로 조금이나마 이웃사랑과 희망나눔 실천에 노력할 것이며, 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재홍 기자
2017.09.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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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김도종 총장), 동아대(한석정 총장), 영남대(서길수 총장), 조선대(강동완 총장) 등 영호남 4개 대학이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지표 변경과 사립대학에 대한 경상비 지원 특별법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선대에서 최근 영호남 4개 대학 총장을 비롯, 각 대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제15회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지표 변경 등 5가지 사항을 교육부에 정식 건의키로 결의했다. 4개 대학 총장협은 “구조개혁지표는 단기성과가 아닌 대학의 지속적 개선과정 평가가 목적인데, 갑작스런 평가지표 변경은 혼란만 야기시킨다”며 △법인 책무성을 1단계에서 2단계 평가지표로 환원할 것 △정부재정지원사업 전담조직인 사
고재홍 기자
2017.09.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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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칭다오, 베이하이, 선양 등 매년 중국 자매우호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해온 ‘군산 중국자매우호도시 교류회’가 올해 제4회를 맞아 군산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 들어 군산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孫顯宇 총영사 참석과 특별강연을 펼쳐 교류회 격을 올렸으며 급변하는 양국정세에도 자매도시인 옌타이를 포함 중국 3개(산둥·장쑤·랴오닝)성의 5개 도시(옌타이·칭다오·장인·단둥·둥강)가 참가해 한중 지자체가 나가야할 이정표를 제시했다. ‘풍·화·격을 갖춘 21세기 지역사회를 위한 한·중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류회는 양국 도시 대표단 발표와 좌담으로 진행돼, 경제관광 및 복지 등 다방
고재홍 기자
2017.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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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무주]오광석 기자 = 무주군은 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 규제신고센터(중소기업 옴부즈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주읍(농공단지 업체 포함) 소재 기업들을 방문하고 있는 무주군은 9월 말까지 설천과 안성(농공단지 업체 포함), 무풍, 적상, 부남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지방 규제신고센터’에서는 △과도한 감독 권한 행사, △우월한 지위를 활용한 불공정 계약, △해석이 모호한 규정, △불필요한 규제 등 기업에 과도하게 불편을 주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내규 등 각종 규정과 기업 투자여건 및 기업 환경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받고 있으며 받은 의견 중 자체 처리가 가능한 것은 관련
오광석 기자
2017.09.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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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남원]류재오 기자= 흥부제전위원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5회 흥부제에 대한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9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김진석 제전위원장, 강복대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한 행사담당 공무원, 제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장애요인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흥부제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를 지향하고,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쌍방향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첫날인 10월 27일은 인월, 아영에서 터울림 행사를 추진한다. 인력 동원 등 농사일에 따른 불편은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시민의장, 흥부가족상 시
류재오 기자
2017.09.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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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진안]이강석 기자= 진안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진흥지역 추가정비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농업진흥지역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2016년과 2017년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농업진흥지역 정비를 실시한 바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전국지자체 담당자 간담회와 농지포럼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추가정비 계획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기존 정비유형과 함께 농업진흥지역에 증설한 중소기업자 소유의 공장부지와 진흥구역 내 저수지 부지 및 계획홍수 위선으로부터 상류 반경 500m 이내 미경지정리지역 등이 새로 정비유형에 포함됐다. 이번 정비는 9월말까지 지자체 조사 완료 후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에서 10월말까지 지자체 조사결과 검토 및 면적을 확정한다. 이후 법적절차
이강석 기자
2017.09.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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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익산]고재홍 기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15일 금강동소재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의원, 농식품부, 전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조합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준공한 익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국·도·시비와 자부담 등 약 74억을 들여 기존 설비를 현대화하고, 지상 1·2층, 연면적 2,684.35㎡ (812평)로 시간당 7.5t 고품질 쌀을 가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8년 신축한 기존 미곡종합처리장시설은 기계가 낡고 노후화돼 고품질 쌀 가공에 차질을 빚으며 대형 유통업체에 지속적인 공급과 고품질을 무기로 한 신규거래처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익산농협은 이
고재홍 기자
2017.09.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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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익산]고재홍 기자= 수확기를 앞두고 벼를 말라죽게 만드는 ‘벼 먹노린재’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익산시가 관내 농지에 대한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지난 9월 8일 성당면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9천여 ha에 무인헬기와 먹노린재가 발생해 피해가 예상돼 12개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광역방제기를 동원 해 긴급방제작업을 완료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6일 먹노린재가 발생해 7일 기술센터에서 읍면동 산업계장 예찰회의를 갖고 노린재 발생현황 조사 후 12개 단위농협장과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해 방제 계획 수립 등 신속 대처했다. 시는 긴급 예비비 6억여원을 투입해 농약대를 지원하고 지역농협에서는 방제를 추진하는 역할분담을 해 선방제 후대책 지원 등 먹노린재 피해를 최소화를
고재홍 기자
2017.09.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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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전주]고재홍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김경욱(51)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이 18일자로 새만금개발청 신임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차장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충암고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간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7년 2월부터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을 맡아 국토정책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차장은 “다양한 공직경험을 살려 대한민국 대표 국책사업이자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새만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홍 기자
2017.09.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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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완주]고재홍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상용차 복합 전시홍보공간인 ‘엑시언트 스페이스’가 전국 두 번째로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내에 들어섰다. 여기에서는 주요 대형트럭 라인업 및 특장부품 전시, 하이브리드 구동, 전기버스, 수소연료전지버스 등 현대 신기술 쇼룸, 고객을 위한 라운지 및 편의 시설운영 등 현대상용차 고객에 대한 원스톱 복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14일 엑시언트 스페이스 개소식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지역인사, 현대자동차 임직원, 한국자동차제작자 협회회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공간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과,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유재영 전무)가 완주지역 협력업체인 ㈜한국토미(대표 이상열)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곳으로
고재홍 기자
2017.09.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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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오광석 기자=무주군이 직영하는 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가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추석맞이 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에서 70만 원 이상 구입한 회원들에게는 반딧불 쌀 1포대(20kg)를, 50만 원 이상 구입하면 표고선물세트, 30만 원 이상 수제요구르트, 10만 원 이상 구입한 회원들에게는 된장과 머루크런치 중 한 개 품목을 임의로 발송할 예정이다. 무주 반딧불사이버장터에서는 쌀과 현미, 천마, 오미자, 사과 등을 비롯해 간장, 된장 등 가공식품 일체를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의 택배비는 무주군이 100% 지원한다. 반딧불사이버장터에 접속하면 반딧불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아름 책자’도
오광석 기자
2017.09.1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