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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형만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백령도 용기포신항에서‘백령 용기포신항 바다 쉼터 조성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자된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쉼터’는 면적이 1,335㎡에 달하는 대규모 해안휴게데크로 여객선에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으면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백령도 해식 절벽과 절리의 경관을 가까이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밝혀 백
김형만 기자
2024.07.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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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형만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과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사렛국제병원 대외협력부 원장을 비롯한 소속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은 상호 유대관계 강화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청학노인복지관 및 나사렛국제병원 상호간의 협력체제 확립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타 연계 △청학노인복지관 직원 및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지원 및 홍보활동 △ 기타 협력관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야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형만 기자
2024.07.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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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형만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5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관련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따라 기초의회 의원도 올해 7월부터 후원회를 통해 연간 3천만 원까지 상시적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인천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과 설립 및 운영 절차, 후원금 모금 및 사용 유의사항 등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반영된 후원회 제도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김형만 기자
2024.07.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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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미래 교육 디자인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탐방단은 미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관계자들과 세미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최신 교육혁신의 가치와 키워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혁신적인 인재 양성 방법, 인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시사점 등을 모색한다.또한, 읽걷쓰
최장환 기자
2024.07.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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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교동면이 북한 오물풍선 살포 사태에 대비해 무학리에서 제4차 자체 민방공 대피 훈련 및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비상사태 시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을 함께 교육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훈련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높아지는 북의 도발로부터 민북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동면은 지난 6월 27일 동산리, 7월 1일 지석리, 7월 3일 인사리에서도 자체 대피훈련 및
김수만 기자
2024.07.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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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월례회의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워크숍 결산 보고 및 하반기 주민자치 행사 등을 안내했다.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워크숍에서 보여주셨던 단합된 모습에 뿌듯했다”며 “위원님들께서는 장마철 농작업 시 건강에 더욱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우천이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고, 오물풍선 발견 시에는
김수만 기자
2024.07.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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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이 전등사 내 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연 면적 775.9㎡(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규모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호국 역사 교육실, 다목적실, 휴게시설 등이 갖춰진다.본 교육관이 조성되면 전등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랑성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김수만 기자
2024.07.05 12:37